이미자 미스트롯3 결승전 출연 리틀 이미자 정서주 응원?

엘레지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이미자님이 TV 조선 '미스트롯3' 결승전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미스트롯3 제작진의 발표에 따르면 '이미자 선생님은 한국 음악계에 살아 있는 전설'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번 이미자님의 '미스트롯3' 결승전 출연은 해당 프로그램에 있어서 역사적인 한 장면이 될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TV조선의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는 그동안 송가인, 임영웅, 양지은, 안성훈 등 많은 스타를 발굴하며 가요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광고>

오디션 프로그램 중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미스트롯3' 결승전에 우리나라 가요계의 전설인 이미자님이 출연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이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엘레지 여왕 이미자님은 1959년 '열아홉 순정'이라는 노래로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에 동백아가씨, 섬마을 선생님 등 셀수 없이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발표한 음반만 500여장에 이르고 노래는 2,000곡이 넘는다고 하니 그야말로 국민가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자님에게는 항상 최다앨범 발표, 최장 기간 활동한 가수 등의 수식어가 함께 다라다니고 데뷔 65년이 된 살아 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이미자님의 미스트롯3 결승전에 출연 결정을 하면서 진행한 인터뷰 내용입니다.

<광고>